서울보증보험 기출

서울보증보험

 

2013년

 

논술은 경영 경제와 동일

 

약술 ㅡ 채권자대위권과 채권자 취소권 각각 개념 요건 행사방법

100자이상 ㅡ 20점

 

객관식 단답식 각 2점인데.

 

객관식 15문항 단답식 5문항.

 

법학은 민법이랑 경제상식이 6대4 정도로 나왔습니다.

 

서보보 인재상 아닌거 그리고 비젼2030인가 그거 해당안되는거

 

단답은 상법 법인격부인론 ㅡ 민법 표현대리 나왔어요.

 

상식단답중 확실한건 베블렌효과 ㅋ

 

블랙스완 나왔고. 민법은 법정지상권 채권양도 . 공유 총유 합유 빈칸넣어 조합찾기 등등 골고루 나왔어요. 가족법이랑 채권각론은 기억이 없네요

 

전 체리피커 놓쳤네요 ㅠㅠ 생각이 안나서 캐리트레이드, 필립스곡선

 

2010년

 

금융위기 원인, 미래에 대한 전망, 한국의 역할 이렇게 해서 한문제 10점이더라구요;;

 

문제 자체는 괜찮지만 쫌 범위가 넓었고, 7문제씩이나 논술을 낼 줄을 몰랐네요

 

쓰다가 팔아파서 짜증이 확! 났다는...무슨 사시도 아니고ㅎㅎ

 

사시2차가 엄청 팔아프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요

 

 

 

공정사회 이슈, 금융의 역할, 보증보험의 의미

 

이런 문제가 나왔구요

 

아무도 후기를 안올리길래 제가 올려봅니다.

 

 

2012년

 

10월 20일, 서울보증보험의 필기시험을 치렀습니다.

 

전의 일기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오전의 정책금융공사 시험에 이어 시험이 잡혔기에 오전에 시험을 보고 시험이 끝나자마자 잠실에서 성균관대로 뛰어갔습니다. 중간에 콜택시를 불렀는데(혜화역까지는 지하철을 탔습니다.) 오지 않는(…) 불상사가 있긴 했지만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데다가 한 여학생분의 도움으로 시험장소인 성균관대 수선관까지 무사히 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시험은 논술 1문제(두 문제 중 택일), 약술 3문제, 객관식/단답형 20문제로 이루어졌고, 시험시간은 쉬는 시간 없이 두 시간 이었습니다. 계열별로 따로 시험을 보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문제로는 시사, 경제, 경영, 법학, 상식, 서울보증보험 관련 등 여러 분야에서 나왔습니다.

 

논술 문제로는 사골같은 유로존의 위기와 가계부채가 또 나왔습니다만, 의외로 답하기 간단하게 내지는 않았습니다. 약술의 경우에도 하나는 아예 모르는 개념이어서 풀지를 못했습니다. 그나마 객관식/단답형에서 저의 전공이 아닌 분야가 조금 쉽게 나온 듯한 느낌에, 약간은 수월하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보증보험의 신용등급 같은거야 모르지만요......

 

시험 시작 1시간 이후로는 중도 퇴실이 가능해서, 약 1시간 10분 지난 뒤에 답안을 다 쓴 저는 주저없이 답지를 제출하고 시험장을 빠져 나왔습니다.

 

2012년 10월20일 서울보증보험 필기 후기입니다.

 

 

 

저는 공대생이고 공대관련 직무를 선택했으나;;

 

 

 

서류합격자 모두는 똑같은 경제분야의 필기를 보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문제를 찍기는 처음입니다.

 

 

 

시험유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A유형과 B유형이 있는데

 

홀수 열과 짝수 열로 나눠서 배부합니다.

 

저는 A형이었습니다.

 

 

 

시험 문제의 배점은

 

총 100점이구요.

 

비중은

 

 

 

논술이 30점 (2문제가 주어지는데 1문제만 골라서 풀면 됩니다.)

 

약술이 30점 (3문제가 주어지는데 다 풀어야하고 각 10점입니다.)

 

객관식/단답형 40점(4지선다 객관식 16문제, 단답형 주관식 4문제 해서 총 20문제이고 각 2점씩 입니다.)

 

 

 

사회경제에 대한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경제부분에 정말 취약한 공대생으로;;

 

문제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좀 복원을 해보면

 

 

 

논술형

 

1번. 어떤 나라 두곳의 경제상황을 말해보고? 이카루스의 날개에 뭐 빗대어 얻는 교훈은 무엇인지 이런거 묻는거였구요.

 

2번 . 가계부채가 허술해지면 경제 3주체 (가계, 기업, 정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금융기업들은 어떠한

 

정책으로 대비해야하는지 설명하시오. 라는 문제였습니다.

 

 

 

약술형은

 

1번. 미국 양적완화와 유럽 양적완화에 대해서 서로 실행배경/ 뭐 현재상황/ 미래?? 뭐 이런거 묻는거였어요.

 

2번. 채무보증과 연대채무보증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

 

3번. 이자율과 보험요율을 증가시킬 경우 역선택이 발생하는데 이것에 대해 설명하고, 이럴 경우를 막기 위해?

 

금융기업이 신용할당(Credit rating?)을 할 경우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라는 거였습니다.

 

 

 

이제 나머지 문제들은 객관식과 단답형인데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경제관련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객관식의 경우에는

 

2012년 10월 서울보증보험의 신용등급을 묻는 문제,

 

보증보험(신용보험말고)에 대해 묻는 문제,

 

서울보증보험의 인재상이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