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환경혁명을 이끈 사상가들

lawbotkim 2021. 1. 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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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경혁명과 환경사상의 발전

- 1960년 이후 환경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국제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단적 노력이 행해짐(환경혁명), 1972년 로마클럽 보고서인 성장의 한계가 발간됨. UNEP, 그린피스를 비롯한 국제환경기구들이 창설되고 각종 환경운동이 활성화됨

-1970년대부터 서양에서는 환경혁명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질적으로 달느 경로로 발전. 생태학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문,사회과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다루는 환경사상이 구체화됨.

- 자연과 환경에 대한 전통적 사고의 결정적인 전환점은 1962년 출간된 <침묵이 봄>

- 기적의 화학물질이라는 찬사와 함께 마구잡이로 사용되던 DDT와 같은 각종 살충제와 제초제들이 자연생태계와 인체에 미치는 온갖 해약을 낱낱이 밝힘

- 과학기술을 오용하고 남용할 때 환경파괴와 오염이라는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각심. <침묵의 봄> 출판은 미국 환경운동의 기폭제가 됨.

- 이어 1968<인구폭탄>에서 세계 인구 증가가 환경문제 원인임을 역설. Garett Hardin공유지의 비극구명선윤리를 내세우며 식량자원문제에 대한 전 세계적 위기를 경고

 

나는 내가 적절하게 두가 가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식량은 인간생존에 필수적이다. 둘째, 이성간의 열애는 필수적이고 앞으로도 거의 그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나의 가정들이 받아들여졌다고 상절할 때, 나는 인구의 힘이 인간을 위한 호구지책(식량)을 산출해낼 지구의 힘보다 무한하게 더 크다고 말하겠다. 억제되지 않을 때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식량은 단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조금이라도 수에 대해 알고 있다면, 두 번째 힘과 비교하여 첫 번째 힘이 막강하다는 거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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